미니스톱에서 당신의 젊은 꿈과 미래를 그리세요.
미니스톱은 전국적인 점포망을 갖춘 프랜차이즈 가맹체인 본부 입니다. 따라서 필요에 의해 임직원들의 전국근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력개발의 일환으로 순환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무경험을 통해 FC사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각 부문의 전문인력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상품MD 직무는 미니스톱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부문으로 고객이 구매할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가맹점에 추천하여,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판매정보와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상품MD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끊임 없이 새롭고 매력 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도입하여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가맹점과 본사의 이익을 창출하는 직무입니다. 미니스톱만의 차별화 상품으로 FF(Fast-Food)가 있으며, 상품MD 역시 크게 CVS상품MD와 FF상품MD로 구분됩니다.
FF상품MD의 경우 거래처와의 협력을 통해서 FF상품 개발 업무도 함께 수행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상품본부 상품1부 스낵팀 이강준입니다.
2016년 입사 후 약 3년 동안 점장과 SA 생활을 하였고, 현재는 미니스톱에서 취급하는 스낵/비스킷을 책임지고 있는 22개월차 스낵MD입니다.
미니스톱의 스낵은 저를 거치지 않고서는 미니스톱에서 출시되거나 판매될 수 없습니다!
제가 출시한 상품이 판매가 좋으면 트렌드를 읽었다는 뿌듯함이 있지만, 반대로 판매가 좋지 못한 경우에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시장의 흐름을 읽는 노력을 해야하고, 그런 자신의 능력을 끊임 없이 시험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직무입니다.
MD는 시장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하기 때문에 업무 외적인 시간에도 업무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어제는 좋았던 상품이 오늘은 갑자기 문제가 생기거나, 어제는 안 좋았던 상품이 오늘은 갑자기 이슈가 되어 버리는 일도 있는데 시장 트렌드는 업무 외적인 시간에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출시한 상품이 일정량 이상 판매를 유지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거래처와의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어서 무작정 자신의 주관만으로 업무를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틀에 갇히지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와 트렌드를 읽어내는 것이 MD의 힘든 점이자 명심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하는 루틴 업무에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업무들도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루틴 업무에서 누수가 생기면 안됩니다.
그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어느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잘 까먹기도 하고 다른 업무를 하다 보면 잊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모든 일을 노트에 메모하고 있습니다.
빼곡하게 적힌 노트를 보면서 어떤 업무들을 했는지 알 수 있고 그 당시의 메모에서 뜻하지 않았던 도움도 받을 수 있어서 더 꼼꼼하게 적는 편입니다.
꼼꼼할 수 있으면 꼭 노트를 쓰라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한 번 정도는 적는 습관을 들여보시라고 권유는 하고 싶습니다!
직장에 대한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신입 시절의 제가 생각납니다. 경험도 전혀 없고 대학만 갓 졸업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매일을 경험하며 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색하고 어려운 것이 맞지만 묵묵히 담당 직무와 관련된 일들을 경험하면서 쌓이는 노하우가 자신을 성장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끝까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해낸 것을 보면 여러분이 하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두려워 말고 당장 도전하세요!(드루와! 드루와!)
